광화문 집회 참가 포항 시민 1명 추가 확진

입력 2020.08.19 (14:49) 수정 2020.08.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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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포항시민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포항시는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50대 A씨가 어제(18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지역에서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포항시는 당시 광화문 집회에 포항시민 340여 명이 전세버스 10대에 나눠 타고 참여했고 이 가운데 91%가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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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 집회 참가 포항 시민 1명 추가 확진
    • 입력 2020-08-19 14:49:56
    • 수정2020-08-19 16:52:53
    사회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포항시민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포항시는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50대 A씨가 어제(18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지역에서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포항시는 당시 광화문 집회에 포항시민 340여 명이 전세버스 10대에 나눠 타고 참여했고 이 가운데 91%가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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