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산서 1명씩 코로나19 추가 확진…교회·집회와는 무관

입력 2020.08.19 (15:42) 수정 2020.08.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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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충남 천안과 서산에서 각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서산에 사는 20대 남성이 지난 15일부터 기침과 근육통 증상을 보이다가 어제(18일)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고, 천안에 거주하는 50대 남성도 지난 17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어제(18일) 검사를 받고 오늘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초기 역학조사 결과 두 확진자 모두 서울 사랑제일교회나 광화문 집회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천안 50대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두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밝히기 위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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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서산서 1명씩 코로나19 추가 확진…교회·집회와는 무관
    • 입력 2020-08-19 15:42:23
    • 수정2020-08-19 16: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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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충남 천안과 서산에서 각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서산에 사는 20대 남성이 지난 15일부터 기침과 근육통 증상을 보이다가 어제(18일)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고, 천안에 거주하는 50대 남성도 지난 17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어제(18일) 검사를 받고 오늘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초기 역학조사 결과 두 확진자 모두 서울 사랑제일교회나 광화문 집회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천안 50대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두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밝히기 위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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