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서 60대 낚시객 물에 빠져 숨져
입력 2020.08.19 (16:15)
수정 2020.08.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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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8일) 11시쯤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한 강변에서 인천시 64살 이 모 씨가 낚시를 하던 중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혼자 야간 낚시를 하던 이 씨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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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서 60대 낚시객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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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9 16:15:19
- 수정2020-08-19 16:55:40
어젯밤(18일) 11시쯤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한 강변에서 인천시 64살 이 모 씨가 낚시를 하던 중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혼자 야간 낚시를 하던 이 씨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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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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