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종인 사죄에 ‘화제 전환용’” 비판
입력 2020.08.19 (17:00)
수정 2020.08.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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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의 광주 방문에 대해, '전광훈 발 코로나19 재확산' 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화제 전환용'으로 비춰진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허윤정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지적하고, "화합을 위한 진정성이 담긴 방문이라면, 행동으로 보여달라" 촉구했습니다.
허 대변인은 김종인 위원장이 통합당 소속 전 국회의원들의 5.18 망언에 대해 진실한 사죄를 한다면서도, 징계 요구에 대해선 "이미 당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냐"고 답했다면서, 이는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겠다는 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가 진정성을 행동으로 보여주긴 위해선, 5.18 특별법부터 당론으로 채택하고, 진상규명에 힘써달라고, 허윤정 대변인은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허윤정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지적하고, "화합을 위한 진정성이 담긴 방문이라면, 행동으로 보여달라" 촉구했습니다.
허 대변인은 김종인 위원장이 통합당 소속 전 국회의원들의 5.18 망언에 대해 진실한 사죄를 한다면서도, 징계 요구에 대해선 "이미 당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냐"고 답했다면서, 이는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겠다는 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가 진정성을 행동으로 보여주긴 위해선, 5.18 특별법부터 당론으로 채택하고, 진상규명에 힘써달라고, 허윤정 대변인은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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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김종인 사죄에 ‘화제 전환용’”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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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9 17:00:37
- 수정2020-08-19 17:17:12

민주당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의 광주 방문에 대해, '전광훈 발 코로나19 재확산' 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화제 전환용'으로 비춰진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허윤정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지적하고, "화합을 위한 진정성이 담긴 방문이라면, 행동으로 보여달라" 촉구했습니다.
허 대변인은 김종인 위원장이 통합당 소속 전 국회의원들의 5.18 망언에 대해 진실한 사죄를 한다면서도, 징계 요구에 대해선 "이미 당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냐"고 답했다면서, 이는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겠다는 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가 진정성을 행동으로 보여주긴 위해선, 5.18 특별법부터 당론으로 채택하고, 진상규명에 힘써달라고, 허윤정 대변인은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허윤정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지적하고, "화합을 위한 진정성이 담긴 방문이라면, 행동으로 보여달라" 촉구했습니다.
허 대변인은 김종인 위원장이 통합당 소속 전 국회의원들의 5.18 망언에 대해 진실한 사죄를 한다면서도, 징계 요구에 대해선 "이미 당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냐"고 답했다면서, 이는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겠다는 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가 진정성을 행동으로 보여주긴 위해선, 5.18 특별법부터 당론으로 채택하고, 진상규명에 힘써달라고, 허윤정 대변인은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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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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