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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광화문 집회 관련 일가족 확진…천안·서산서 1명씩 추가
입력 2020.08.19 (17:08) 수정 2020.08.19 (17:14)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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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에서는 광복절에 광화문 집회에 참가했던 50대 남녀 2명이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휴가 기간에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할아버지 댁에 다녀왔던 일가족 4명도 확진됐습니다.

서산과 천안에서도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연선 기자, 광화문 집회 참가 확진자들의 동선은 어느 정도나 파악됐습니까?

[리포트]

조금 전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50대 남성과 여성 1명으로 광복절 집회에 참가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전 서구 갈마동에 사는 50대 남성은 어제(18일) 기침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고, 오늘 확진됐습니다.

지난 8일부터 그제(17일)까지 서울에 체류하면서 집회에 참여했고, 가족들과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대전 중구 목동에 사는 50대 여성은 광복절 집회에 참가한 뒤 무증상 상태로 확진됐습니다.

배우자는 검사를 받고 있고, 자녀는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현재 이들의 밀접 접촉자를 찾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앞서 대전에서는 휴가기간 경기도 용인의 할아버지 댁에 다녀온 일가족 4명이 확진됐습니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70대 할아버지가 확진 판정을 받자 가족들이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받았는데 모두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습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들은 지난 12일부터 학교와 학원에는 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천안과 서산에서도 50대와 20대 남성이 확진됐는데요.

1차 역학조사에서 두 확진자 모두 서울 사랑제일교회나 광화문 집회와는 연관성이 없는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천안의 50대 남성이 접촉한 5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하고, 감염 경로 파악을 위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이후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대전과 충남 지역 확진자는 현재까지 모두 14명입니다.

충청남도는 사랑제일교회 신도 58명 가운데 현재 3명이 검사를 거부하고 있고 1명이 연락이 닿지 않아 경찰과 소재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시청에서 KBS 뉴스 박연선입니다.

촬영기자:이동훈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대전서 광화문 집회 관련 일가족 확진…천안·서산서 1명씩 추가
    • 입력 2020-08-19 17:10:52
    • 수정2020-08-19 17:14:29
    뉴스 5
[앵커]

대전에서는 광복절에 광화문 집회에 참가했던 50대 남녀 2명이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휴가 기간에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할아버지 댁에 다녀왔던 일가족 4명도 확진됐습니다.

서산과 천안에서도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연선 기자, 광화문 집회 참가 확진자들의 동선은 어느 정도나 파악됐습니까?

[리포트]

조금 전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50대 남성과 여성 1명으로 광복절 집회에 참가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전 서구 갈마동에 사는 50대 남성은 어제(18일) 기침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고, 오늘 확진됐습니다.

지난 8일부터 그제(17일)까지 서울에 체류하면서 집회에 참여했고, 가족들과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대전 중구 목동에 사는 50대 여성은 광복절 집회에 참가한 뒤 무증상 상태로 확진됐습니다.

배우자는 검사를 받고 있고, 자녀는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현재 이들의 밀접 접촉자를 찾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앞서 대전에서는 휴가기간 경기도 용인의 할아버지 댁에 다녀온 일가족 4명이 확진됐습니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70대 할아버지가 확진 판정을 받자 가족들이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받았는데 모두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습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들은 지난 12일부터 학교와 학원에는 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천안과 서산에서도 50대와 20대 남성이 확진됐는데요.

1차 역학조사에서 두 확진자 모두 서울 사랑제일교회나 광화문 집회와는 연관성이 없는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천안의 50대 남성이 접촉한 5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하고, 감염 경로 파악을 위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이후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대전과 충남 지역 확진자는 현재까지 모두 14명입니다.

충청남도는 사랑제일교회 신도 58명 가운데 현재 3명이 검사를 거부하고 있고 1명이 연락이 닿지 않아 경찰과 소재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시청에서 KBS 뉴스 박연선입니다.

촬영기자: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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