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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이달 30일까지 수도권에 있는 북한산 국립공원과 국립생물자원관, 공영동물원 등의 운영을 일부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북한산 국립공원의 경우 생태탐방원과 탐방안내소가 15일 오후부터 운영이 중단됐고, 오는 30일까지 예약 등 이용이 제한됩니다.
인천시 서구에 있는 국립생물자원관도 오늘(19일)부터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체험학습실을 비롯한 전시·교육동 등 실내시설이 모두 휴관에 들어갔습니다.
수도권 소재 공영동물원은 서울대공원 동물원,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등 3곳입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과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은 실내시설에 한해 오늘(19일)부터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다만 야외시설은 생활 속 거리 두기 준수를 전제로 개방 운영됩니다.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은 지난 16일부터 휴장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북한산 국립공원의 경우 생태탐방원과 탐방안내소가 15일 오후부터 운영이 중단됐고, 오는 30일까지 예약 등 이용이 제한됩니다.
인천시 서구에 있는 국립생물자원관도 오늘(19일)부터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체험학습실을 비롯한 전시·교육동 등 실내시설이 모두 휴관에 들어갔습니다.
수도권 소재 공영동물원은 서울대공원 동물원,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등 3곳입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과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은 실내시설에 한해 오늘(19일)부터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다만 야외시설은 생활 속 거리 두기 준수를 전제로 개방 운영됩니다.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은 지난 16일부터 휴장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산국립공원·수도권 공영동물원 등 30일까지 일부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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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9 17:58:46
- 수정2020-08-19 20:25:39

환경부가 이달 30일까지 수도권에 있는 북한산 국립공원과 국립생물자원관, 공영동물원 등의 운영을 일부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북한산 국립공원의 경우 생태탐방원과 탐방안내소가 15일 오후부터 운영이 중단됐고, 오는 30일까지 예약 등 이용이 제한됩니다.
인천시 서구에 있는 국립생물자원관도 오늘(19일)부터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체험학습실을 비롯한 전시·교육동 등 실내시설이 모두 휴관에 들어갔습니다.
수도권 소재 공영동물원은 서울대공원 동물원,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등 3곳입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과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은 실내시설에 한해 오늘(19일)부터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다만 야외시설은 생활 속 거리 두기 준수를 전제로 개방 운영됩니다.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은 지난 16일부터 휴장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북한산 국립공원의 경우 생태탐방원과 탐방안내소가 15일 오후부터 운영이 중단됐고, 오는 30일까지 예약 등 이용이 제한됩니다.
인천시 서구에 있는 국립생물자원관도 오늘(19일)부터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체험학습실을 비롯한 전시·교육동 등 실내시설이 모두 휴관에 들어갔습니다.
수도권 소재 공영동물원은 서울대공원 동물원,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등 3곳입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과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은 실내시설에 한해 오늘(19일)부터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다만 야외시설은 생활 속 거리 두기 준수를 전제로 개방 운영됩니다.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은 지난 16일부터 휴장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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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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