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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14명 추가 확진…사랑제일교회·광화문 관련 4명 포함
입력 2020.08.19 (19:09) 수정 2020.08.19 (19:18)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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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에서도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각각 7명이던 확진자가 오늘은 두 배인 14명까지 늘었습니다.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관련자도 4명 포함됐는데요.

자세한 사항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김계애 기자, 부산 추가 확진자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부산시는 오늘 1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자가 2명, 광화문 집회 참석자가 2명입니다.

이로써 부산에선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는 이틀 동안 5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중 한 명은 사랑제일교회 신도이고, 다른 한 명은 예배에 참석한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광화문 집회 참석자가 2명, 처음 나왔는데 실제 집회 참가자가 애초 집계보다 많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부산시가 파악한 집회 참석자는 천여 명입니다.

부산시는 사랑제일교회 방문자와 광화문 집회 참가자 등에 대해 자진 신고와 진단 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도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진중공업은 해당 직원이 호흡기 증상을 호소해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고 모든 시설에 대한 방역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8명이 나온 영진 607호 소속 인도네시아 선원 한 명도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나머지 확진자 8명은 부산의 지역감염 확진자의 접촉자인데, 대부분 감염원이나 감염경로가 모호한 N차 감염입니다.

특히 러시아 선원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 사하구 감천항 일대에서 확진자가 속출하자, 그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광복절 연휴를 전후해 40여 명의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데다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지역감염이 확산하면서 2차 유행의 '초입'에 들어섰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시청에서 KBS 뉴스 김계애입니다.

촬영기자:장준영/영상편집:이동훈
  • 부산서 14명 추가 확진…사랑제일교회·광화문 관련 4명 포함
    • 입력 2020-08-19 19:12:15
    • 수정2020-08-19 19:18:26
    뉴스 7
[앵커]

부산에서도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각각 7명이던 확진자가 오늘은 두 배인 14명까지 늘었습니다.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관련자도 4명 포함됐는데요.

자세한 사항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김계애 기자, 부산 추가 확진자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부산시는 오늘 1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자가 2명, 광화문 집회 참석자가 2명입니다.

이로써 부산에선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는 이틀 동안 5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중 한 명은 사랑제일교회 신도이고, 다른 한 명은 예배에 참석한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광화문 집회 참석자가 2명, 처음 나왔는데 실제 집회 참가자가 애초 집계보다 많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부산시가 파악한 집회 참석자는 천여 명입니다.

부산시는 사랑제일교회 방문자와 광화문 집회 참가자 등에 대해 자진 신고와 진단 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도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진중공업은 해당 직원이 호흡기 증상을 호소해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고 모든 시설에 대한 방역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8명이 나온 영진 607호 소속 인도네시아 선원 한 명도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나머지 확진자 8명은 부산의 지역감염 확진자의 접촉자인데, 대부분 감염원이나 감염경로가 모호한 N차 감염입니다.

특히 러시아 선원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 사하구 감천항 일대에서 확진자가 속출하자, 그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광복절 연휴를 전후해 40여 명의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데다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지역감염이 확산하면서 2차 유행의 '초입'에 들어섰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시청에서 KBS 뉴스 김계애입니다.

촬영기자:장준영/영상편집: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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