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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3명 확진…‘서울 교회·집회 참가자 검사’ 행정명령
입력 2020.08.19 (19:33) 수정 2020.08.19 (19:38) 뉴스7(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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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갈수록 확산하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전국적으로 300명 가까운 확진자가 더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에서도 해외유입 사례를 포함해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관련 지역 확진자 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탭니다.

광주시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호 기자! 오늘은 전남 영광과 장흥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구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전라남도는 영광에 사는 60대 여성이 오늘 새벽 1시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4일 대구 친정 집을 방문했는데, 여기에서 접촉했던 여동생이 확진 판정을 받자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 여성의 남편, 그리고 식사를 함께 했던 이웃 3명, 마을 면사무소 관계자, 대구에 동행한 광주의 또 다른 동생 등 모두 6명이 접촉자인데,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8시 반쯤에는 해외 입국자인 장흥의 2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체코에서 지난 17일 귀국한 뒤 KTX를 타고 내려와 임시 격리시설에서 머물러 왔습니다.

광주에서는 조금 전 서구 내방동의 2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유흥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추정됩니다.

[앵커]

김 기자,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도 있을텐데요,

검사는 이뤄지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우선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발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광주는 관련자가 35명이라고 통보됐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관련 확진자가 없는 상탭니다.

우선 24명은 음성으로 나왔고요, 4명은 검사 중입니다.

나머지 7명은 다른 시도 관할로 나타나 이관됐습니다.

8월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고 신고한 광주 시민은 59명인데요,

54명은 음성이 나왔고, 5명은 검사 중입니다.

광주시는 8일 경복궁 인근 집회와 15일 광화문 집회 참석자, 그리고 7일부터 13일 사이 서울 사랑제일교회 방문자들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대상자들은 모레, 즉 오는 21일까지 가까운 보건소에서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행정명령에 따른 검사비용은 개인이 부담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대신 검사를 받지 않으면 감염병 예방법 위반으로 2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시청에서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영상편집:이두형
  • 광주·전남 3명 확진…‘서울 교회·집회 참가자 검사’ 행정명령
    • 입력 2020-08-19 19:33:44
    • 수정2020-08-19 19:38:53
    뉴스7(광주)
[앵커]

코로나19가 갈수록 확산하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전국적으로 300명 가까운 확진자가 더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에서도 해외유입 사례를 포함해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관련 지역 확진자 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탭니다.

광주시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호 기자! 오늘은 전남 영광과 장흥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구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전라남도는 영광에 사는 60대 여성이 오늘 새벽 1시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4일 대구 친정 집을 방문했는데, 여기에서 접촉했던 여동생이 확진 판정을 받자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 여성의 남편, 그리고 식사를 함께 했던 이웃 3명, 마을 면사무소 관계자, 대구에 동행한 광주의 또 다른 동생 등 모두 6명이 접촉자인데,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8시 반쯤에는 해외 입국자인 장흥의 2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체코에서 지난 17일 귀국한 뒤 KTX를 타고 내려와 임시 격리시설에서 머물러 왔습니다.

광주에서는 조금 전 서구 내방동의 2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유흥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추정됩니다.

[앵커]

김 기자,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도 있을텐데요,

검사는 이뤄지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우선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발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광주는 관련자가 35명이라고 통보됐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관련 확진자가 없는 상탭니다.

우선 24명은 음성으로 나왔고요, 4명은 검사 중입니다.

나머지 7명은 다른 시도 관할로 나타나 이관됐습니다.

8월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고 신고한 광주 시민은 59명인데요,

54명은 음성이 나왔고, 5명은 검사 중입니다.

광주시는 8일 경복궁 인근 집회와 15일 광화문 집회 참석자, 그리고 7일부터 13일 사이 서울 사랑제일교회 방문자들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대상자들은 모레, 즉 오는 21일까지 가까운 보건소에서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행정명령에 따른 검사비용은 개인이 부담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대신 검사를 받지 않으면 감염병 예방법 위반으로 2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시청에서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영상편집:이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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