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청장 27일 대법원 선고…유죄 확정시 청장직 상실
입력 2020.08.19 (19:35)
수정 2020.08.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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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진규 울산 남구청장에 대한 대법원 선고 공판이 오는 27일 열립니다.
1, 2심에서 공직선거법 위반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각각 징역 10개월과 벌금 1천만 원을 선고받은 김 청장은 판결에 불복해 지난 5월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김 청장은 현재 복역을 마치고 출소해 지난달 27일 업무에 복귀한 상태지만 대법원에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구청장직을 잃게 됩니다.
1, 2심에서 공직선거법 위반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각각 징역 10개월과 벌금 1천만 원을 선고받은 김 청장은 판결에 불복해 지난 5월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김 청장은 현재 복역을 마치고 출소해 지난달 27일 업무에 복귀한 상태지만 대법원에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구청장직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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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규 청장 27일 대법원 선고…유죄 확정시 청장직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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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9 19:35:08
- 수정2020-08-20 15:27:14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진규 울산 남구청장에 대한 대법원 선고 공판이 오는 27일 열립니다.
1, 2심에서 공직선거법 위반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각각 징역 10개월과 벌금 1천만 원을 선고받은 김 청장은 판결에 불복해 지난 5월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김 청장은 현재 복역을 마치고 출소해 지난달 27일 업무에 복귀한 상태지만 대법원에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구청장직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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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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