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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마약류 불법 유통 베트남인 등 4명 구속
입력 2020.08.19 (19:35) 수정 2020.08.20 (15:27) 뉴스7(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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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은 신종 마약류인 합성대마를 비롯해 필로폰, 엑스터시 등 마약류를 국내에 불법 유통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 외국인 20살 A씨 등 일당 4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 말부터 올해 6월 초까지 베트남 현지와 국내 공급책으로부터 3억 원 상당의 마약류를 밀반입한 뒤 국내 체류 외국인 등에게 SNS로 접근해 편의점 택배 등을 이용해 모두 29차례에 걸쳐 2천 770만 원 상당의 마약류를 전국으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 말부터 올해 6월 초까지 베트남 현지와 국내 공급책으로부터 3억 원 상당의 마약류를 밀반입한 뒤 국내 체류 외국인 등에게 SNS로 접근해 편의점 택배 등을 이용해 모두 29차례에 걸쳐 2천 770만 원 상당의 마약류를 전국으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해경, 마약류 불법 유통 베트남인 등 4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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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9 19:35:50
- 수정2020-08-20 15:27:24

울산해경은 신종 마약류인 합성대마를 비롯해 필로폰, 엑스터시 등 마약류를 국내에 불법 유통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 외국인 20살 A씨 등 일당 4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 말부터 올해 6월 초까지 베트남 현지와 국내 공급책으로부터 3억 원 상당의 마약류를 밀반입한 뒤 국내 체류 외국인 등에게 SNS로 접근해 편의점 택배 등을 이용해 모두 29차례에 걸쳐 2천 770만 원 상당의 마약류를 전국으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 말부터 올해 6월 초까지 베트남 현지와 국내 공급책으로부터 3억 원 상당의 마약류를 밀반입한 뒤 국내 체류 외국인 등에게 SNS로 접근해 편의점 택배 등을 이용해 모두 29차례에 걸쳐 2천 770만 원 상당의 마약류를 전국으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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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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