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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다녀간 골드스파 폐쇄…물놀이객 진단검사 ‘북새통’
입력 2020.08.19 (19:38) 수정 2020.08.19 (19:38) 뉴스7(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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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가족이 지난 광복절 연휴에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리조트 측은 오늘 곧바로 임시 휴장에 들어갔는데요.

물놀이장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이용객들 가운데 확진자가 나오지 않을까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전남의 대표적 물놀이장인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입니다.

매표소와 출입문이 굳게 잠기고 이용객들의 발길도 끊겼습니다.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일가족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확진자 일가족은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리조트에 머물렀고 17일엔 물놀이장도 이용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물놀이장 이용객만 2백 명이 넘고, 이 가운데 어린이와 청소년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영구/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 : "역학조사반을 긴급히 투입해서 QR코드를 저희가 체크했는데요. 260여명이 다녀간 걸로 확인을 했고, 현재 180명은 검체를 확보했습니다."]

선별진료소에는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물놀이장 이용객들이 몰렸습니다.

이용객들은 당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다고 말합니다.

[물놀이장 방문객/음성변조 : "사람들 북적북적하고, 적을 줄 알았는데 많아가지고 놀랐어요. (사람들) 안에서 (마스크) 안 쓰고... 착용 안 하고 들어가서."]

방역당국은 몰놀이장 이용객들에게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또 오늘 수도권의 물놀이장에서도 방문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물놀이장을 이용할 때도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 확진자 다녀간 골드스파 폐쇄…물놀이객 진단검사 ‘북새통’
    • 입력 2020-08-19 19:38:32
    • 수정2020-08-19 19:38:37
    뉴스7(광주)
[앵커]

대전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가족이 지난 광복절 연휴에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리조트 측은 오늘 곧바로 임시 휴장에 들어갔는데요.

물놀이장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이용객들 가운데 확진자가 나오지 않을까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전남의 대표적 물놀이장인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입니다.

매표소와 출입문이 굳게 잠기고 이용객들의 발길도 끊겼습니다.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일가족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확진자 일가족은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리조트에 머물렀고 17일엔 물놀이장도 이용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물놀이장 이용객만 2백 명이 넘고, 이 가운데 어린이와 청소년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영구/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 : "역학조사반을 긴급히 투입해서 QR코드를 저희가 체크했는데요. 260여명이 다녀간 걸로 확인을 했고, 현재 180명은 검체를 확보했습니다."]

선별진료소에는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물놀이장 이용객들이 몰렸습니다.

이용객들은 당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다고 말합니다.

[물놀이장 방문객/음성변조 : "사람들 북적북적하고, 적을 줄 알았는데 많아가지고 놀랐어요. (사람들) 안에서 (마스크) 안 쓰고... 착용 안 하고 들어가서."]

방역당국은 몰놀이장 이용객들에게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또 오늘 수도권의 물놀이장에서도 방문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물놀이장을 이용할 때도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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