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냉수대 소멸’ 남해안 수온 상승 우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동해 연안의 냉수대가 소멸함에 따라 남해안의 수온 상승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최근 연안 수온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먼바다의 고온 표층수가 연안으로 유입돼 수온이 급격히 오를 것이라며, 산소 공급기와 액화 산소 공급기를 가동해 고수온 피해를 막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