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유 제약회사 시노팜이 올해 연말 코로나19 백신을 출시할 계획이며 가격은 2차례 접종에 천 위안, 한화로 17만원 이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노팜 산하 연구소가 개발한 2종의 코로나19 백신은 아랍에미리트에서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중국 광명일보에 따르면 류징전 시노팜 회장은 인터뷰에서 해외의 3상 임상시험이 끝나면 출시를 위한 심사와 허가 단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노팜 산하 연구소가 개발한 2종의 코로나19 백신은 아랍에미리트에서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중국 광명일보에 따르면 류징전 시노팜 회장은 인터뷰에서 해외의 3상 임상시험이 끝나면 출시를 위한 심사와 허가 단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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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제약사 ‘시노팜’ “코로나19 백신 연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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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9 20:25:12
중국 국유 제약회사 시노팜이 올해 연말 코로나19 백신을 출시할 계획이며 가격은 2차례 접종에 천 위안, 한화로 17만원 이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노팜 산하 연구소가 개발한 2종의 코로나19 백신은 아랍에미리트에서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중국 광명일보에 따르면 류징전 시노팜 회장은 인터뷰에서 해외의 3상 임상시험이 끝나면 출시를 위한 심사와 허가 단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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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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