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은 이 기간 부산지역 사찰의 법회 참석 인원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조계종은 사찰에서 열리는 초하루 법회와 백중기도, 칠석 법회 등 법회를 봉행할 때 참여 인원을 실내 50인 이내, 실외 100인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또 합창단 소모임 등 대면 모임은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조계종은 사찰에서 열리는 초하루 법회와 백중기도, 칠석 법회 등 법회를 봉행할 때 참여 인원을 실내 50인 이내, 실외 100인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또 합창단 소모임 등 대면 모임은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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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계 “부산지역 사찰 법회 때 참석인원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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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9 20:25:40
오는 30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은 이 기간 부산지역 사찰의 법회 참석 인원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조계종은 사찰에서 열리는 초하루 법회와 백중기도, 칠석 법회 등 법회를 봉행할 때 참여 인원을 실내 50인 이내, 실외 100인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또 합창단 소모임 등 대면 모임은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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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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