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와 충북 영동 등 4개 지역 침수 피해 주민 2백여 명은 오늘(19일) 전주시 여의동 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실질적 피해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수자원공사와 환경부가 용담댐 방류량을 급격히 늘린 데다, 사전방류를 제대로 하지 않아 피해가 커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민들은 물에 잠겨 썩은 사과와 고추 등을 버리며 책임자 사퇴와 금강유역본부의 용담댐 하류 이전도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수자원공사와 환경부가 용담댐 방류량을 급격히 늘린 데다, 사전방류를 제대로 하지 않아 피해가 커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민들은 물에 잠겨 썩은 사과와 고추 등을 버리며 책임자 사퇴와 금강유역본부의 용담댐 하류 이전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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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담댐 인근 주민, 수자원공사에 보상·책임자 사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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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9 20:28:26
무주와 충북 영동 등 4개 지역 침수 피해 주민 2백여 명은 오늘(19일) 전주시 여의동 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실질적 피해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수자원공사와 환경부가 용담댐 방류량을 급격히 늘린 데다, 사전방류를 제대로 하지 않아 피해가 커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민들은 물에 잠겨 썩은 사과와 고추 등을 버리며 책임자 사퇴와 금강유역본부의 용담댐 하류 이전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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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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