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폭염과 열대야 기승…33도 이상

입력 2020.08.19 (20:40) 수정 2020.08.19 (20: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폭염의 기세가 꺾일 줄 모릅니다.

오늘도 낮 최고 기온이 광양과 순천 등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35도에서 40도 사이의 기온을 보였습니다.

이들 지역은 열대야까지 나타나고 있어서 더위에 건강 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폭염은 이번 주 내내 이어집니다.

오늘 최고 기온이 34.4도를 보였던 광주는 일요일까지 33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광주가 24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요,

낮 최고 기온 34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만큼, 낮 시간대는 가급적 야외 활동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광주·전남 폭염과 열대야 기승…33도 이상
    • 입력 2020-08-19 20:40:04
    • 수정2020-08-19 20:40:07
    뉴스7(광주)
폭염의 기세가 꺾일 줄 모릅니다. 오늘도 낮 최고 기온이 광양과 순천 등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35도에서 40도 사이의 기온을 보였습니다. 이들 지역은 열대야까지 나타나고 있어서 더위에 건강 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폭염은 이번 주 내내 이어집니다. 오늘 최고 기온이 34.4도를 보였던 광주는 일요일까지 33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광주가 24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요, 낮 최고 기온 34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만큼, 낮 시간대는 가급적 야외 활동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