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초등생 2명 시민과 소방이 구조

입력 2020.08.19 (21:47) 수정 2020.08.20 (15: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에 빠진 초등학생을 시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한 뒤 직접 구조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북구 천곡동 동천강에서 물놀이하던 초등학생 2명이 물에 빠진 것을 50대 시민이 보고 119에 신고했고, 신고 직후 10살 남학생을 직접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가 나머지 학생을 구조해 두 학생을 병원으로 옮겼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물에 빠진 초등생 2명 시민과 소방이 구조
    • 입력 2020-08-19 21:47:10
    • 수정2020-08-20 15:26:42
    뉴스9(울산)
물에 빠진 초등학생을 시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한 뒤 직접 구조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북구 천곡동 동천강에서 물놀이하던 초등학생 2명이 물에 빠진 것을 50대 시민이 보고 119에 신고했고, 신고 직후 10살 남학생을 직접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가 나머지 학생을 구조해 두 학생을 병원으로 옮겼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