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등 3개 대학, 양산형 리튬금속 전지 개발 착수
입력 2020.08.19 (21:49)
수정 2020.08.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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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가 부경대.조선대와 공동 연구팀을 구성해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가운데 하나인 리튬금속 전지 개발에 착수합니다.
이번 연구는 삼성 미래기술육성과제로 선정됐으며 연구팀은 앞으로 2년동안 10억 원을 지원받아 리튬금속 전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극 설계와 소재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리튬금속 전지는 리튬금속을 음극으로 사용하는 전지로 현재 상용화된 리튬이온 전지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높아 차세대 고용량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삼성 미래기술육성과제로 선정됐으며 연구팀은 앞으로 2년동안 10억 원을 지원받아 리튬금속 전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극 설계와 소재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리튬금속 전지는 리튬금속을 음극으로 사용하는 전지로 현재 상용화된 리튬이온 전지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높아 차세대 고용량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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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ST 등 3개 대학, 양산형 리튬금속 전지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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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9 21:49:04
- 수정2020-08-20 15:28:21
UNIST가 부경대.조선대와 공동 연구팀을 구성해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가운데 하나인 리튬금속 전지 개발에 착수합니다.
이번 연구는 삼성 미래기술육성과제로 선정됐으며 연구팀은 앞으로 2년동안 10억 원을 지원받아 리튬금속 전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극 설계와 소재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리튬금속 전지는 리튬금속을 음극으로 사용하는 전지로 현재 상용화된 리튬이온 전지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높아 차세대 고용량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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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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