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오늘 확진자 5명 발생…누적 95명
입력 2020.08.19 (22:02)
수정 2020.08.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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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강원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나온 환자는 원주 2명과 춘천, 강릉, 철원에서 각각 1명씩입니다.
특히, 철원 환자의 경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 입소자로, 이 환자의 밀접 접촉자들에 대해선 격리 상태에서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이번 신규 환자는 대부분 지역 감염이 아니라 광화문 집회나 서울 송파구 환자 접촉자 등 수도권 관련 환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는 모두 9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환자는 원주 2명과 춘천, 강릉, 철원에서 각각 1명씩입니다.
특히, 철원 환자의 경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 입소자로, 이 환자의 밀접 접촉자들에 대해선 격리 상태에서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이번 신규 환자는 대부분 지역 감염이 아니라 광화문 집회나 서울 송파구 환자 접촉자 등 수도권 관련 환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는 모두 9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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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오늘 확진자 5명 발생…누적 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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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9 22:02:22
- 수정2020-08-19 22:02:23
오늘(19일) 강원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나온 환자는 원주 2명과 춘천, 강릉, 철원에서 각각 1명씩입니다.
특히, 철원 환자의 경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 입소자로, 이 환자의 밀접 접촉자들에 대해선 격리 상태에서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이번 신규 환자는 대부분 지역 감염이 아니라 광화문 집회나 서울 송파구 환자 접촉자 등 수도권 관련 환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는 모두 9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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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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