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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8.19 (21:57) 수정 2020.08.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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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들 발길이 끊긴 남대문 시장의 풍경.

어제(18일) 전해드렸습니다.

한 상인이 취재 나간 KBS 기자에게 손편지 한 장을 건넸는데요.

“장사 아니면 할 것도 없는 우리 소상공인들 좀 살려달라”는 간절한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뉴스 끝난 뒤엔 또 다른 상인분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국민 모두 어려운데 우리만 어렵다고 해서 걱정 된다”고 하셨고 “모쪼록 어려운 시기 다 같이 이겨냈으면 좋겠다”는 응원 보내셨습니다.

그 마음. 모두가 다르지 않을 겁니다.

오늘(19일) 9시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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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19 22:09:07
    • 수정2020-08-19 22:12:19
    뉴스 9
행인들 발길이 끊긴 남대문 시장의 풍경.

어제(18일) 전해드렸습니다.

한 상인이 취재 나간 KBS 기자에게 손편지 한 장을 건넸는데요.

“장사 아니면 할 것도 없는 우리 소상공인들 좀 살려달라”는 간절한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뉴스 끝난 뒤엔 또 다른 상인분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국민 모두 어려운데 우리만 어렵다고 해서 걱정 된다”고 하셨고 “모쪼록 어려운 시기 다 같이 이겨냈으면 좋겠다”는 응원 보내셨습니다.

그 마음. 모두가 다르지 않을 겁니다.

오늘(19일) 9시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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