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교육청, 학교 내 밀집도 2/3 유지 권고
입력 2020.08.19 (22:17)
수정 2020.08.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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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다음 달 11일까지 대전지역 모든 학교의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2/3로 유지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5일 거리 두기와 안전조치가 가능한 학교는 구성원 의견 수렴을 거쳐 전교생이 매일 등교수업을 할 수 있도록 했지만, 수도권 발 집단 감염이 지역으로도 확산함에 따라 학교 내 밀집도를 2/3로 유지하도록 변경했습니다.
충남교육청도 기존의 전면등교 방침을 변경해 전체 학생수가 초등학교는 120명 이상, 중고등학교는 90명 이상이면 밀집도 2/3를 유지하고 나머지는 매일 등교수업이 가능한 것으로 각 학교에 권고지침을 내렸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5일 거리 두기와 안전조치가 가능한 학교는 구성원 의견 수렴을 거쳐 전교생이 매일 등교수업을 할 수 있도록 했지만, 수도권 발 집단 감염이 지역으로도 확산함에 따라 학교 내 밀집도를 2/3로 유지하도록 변경했습니다.
충남교육청도 기존의 전면등교 방침을 변경해 전체 학생수가 초등학교는 120명 이상, 중고등학교는 90명 이상이면 밀집도 2/3를 유지하고 나머지는 매일 등교수업이 가능한 것으로 각 학교에 권고지침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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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충남교육청, 학교 내 밀집도 2/3 유지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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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9 22:17:31
- 수정2020-08-19 22:30:24
대전시교육청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다음 달 11일까지 대전지역 모든 학교의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2/3로 유지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5일 거리 두기와 안전조치가 가능한 학교는 구성원 의견 수렴을 거쳐 전교생이 매일 등교수업을 할 수 있도록 했지만, 수도권 발 집단 감염이 지역으로도 확산함에 따라 학교 내 밀집도를 2/3로 유지하도록 변경했습니다.
충남교육청도 기존의 전면등교 방침을 변경해 전체 학생수가 초등학교는 120명 이상, 중고등학교는 90명 이상이면 밀집도 2/3를 유지하고 나머지는 매일 등교수업이 가능한 것으로 각 학교에 권고지침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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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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