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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저유가’…대형 조선소 실적 악화
입력 2020.08.19 (22:21) 뉴스9(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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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저유가 여파로 국내 대형 조선업체들이 올해 2분기 실적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2분기 매출 1조 9천억 원, 영업이익 734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62.3% 줄었고, 삼성중공업은 매출 1조 6천억 원에 영업손실 7천77억 원으로 적자 폭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2분기 매출 1조 9천억 원, 영업이익 734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62.3% 줄었고, 삼성중공업은 매출 1조 6천억 원에 영업손실 7천77억 원으로 적자 폭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코로나19·저유가’…대형 조선소 실적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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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9 22:21:26

코로나19와 저유가 여파로 국내 대형 조선업체들이 올해 2분기 실적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2분기 매출 1조 9천억 원, 영업이익 734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62.3% 줄었고, 삼성중공업은 매출 1조 6천억 원에 영업손실 7천77억 원으로 적자 폭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2분기 매출 1조 9천억 원, 영업이익 734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62.3% 줄었고, 삼성중공업은 매출 1조 6천억 원에 영업손실 7천77억 원으로 적자 폭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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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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