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열차운행이 중단됐던 제천-동해 구간 태백선이 내일(20일)부터 운행을 재개합니다.
태백선은 철로에 토사가 유입되고 약화된 지반으로 낙석 등이 발생해 지난 2일부터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한국철도는 오늘(19일) 오후 4시 이후, 화물열차를 이용해 사전 시운전을 한 뒤 내일(20일) 오전 5시 30분 동해발 누리로를 시작으로 태백선 운행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재개 예정인 충북선을 제외하고 이번 수해로 운행 중단됐던 모든 노선이 정상 운행하게 됐습니다.
태백선은 철로에 토사가 유입되고 약화된 지반으로 낙석 등이 발생해 지난 2일부터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한국철도는 오늘(19일) 오후 4시 이후, 화물열차를 이용해 사전 시운전을 한 뒤 내일(20일) 오전 5시 30분 동해발 누리로를 시작으로 태백선 운행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재개 예정인 충북선을 제외하고 이번 수해로 운행 중단됐던 모든 노선이 정상 운행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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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동해 구간 태백선, 20일부터 열차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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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9 22:29:54
집중호우로 열차운행이 중단됐던 제천-동해 구간 태백선이 내일(20일)부터 운행을 재개합니다.
태백선은 철로에 토사가 유입되고 약화된 지반으로 낙석 등이 발생해 지난 2일부터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한국철도는 오늘(19일) 오후 4시 이후, 화물열차를 이용해 사전 시운전을 한 뒤 내일(20일) 오전 5시 30분 동해발 누리로를 시작으로 태백선 운행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재개 예정인 충북선을 제외하고 이번 수해로 운행 중단됐던 모든 노선이 정상 운행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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