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군의회의장협, 문장대온천 사업 백지화 촉구

입력 2020.08.19 (22:30) 수정 2020.08.1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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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오늘 청주시의회에서 정례회를 열고 상주시 등이 재추진하는 문장대온천 관광지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의장협의회는 온천 개발은 이미 대법원에서 두 번이나 패소한 사업이라며 상주시 등이 이 사업을 또 다시 추진하는 것은 사법부 판결을 기만하고 충북도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이 밖에도, 최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진천과 단양군의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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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시군의회의장협, 문장대온천 사업 백지화 촉구
    • 입력 2020-08-19 22:30:44
    • 수정2020-08-19 22:33:14
    뉴스9(청주)
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오늘 청주시의회에서 정례회를 열고 상주시 등이 재추진하는 문장대온천 관광지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의장협의회는 온천 개발은 이미 대법원에서 두 번이나 패소한 사업이라며 상주시 등이 이 사업을 또 다시 추진하는 것은 사법부 판결을 기만하고 충북도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이 밖에도, 최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진천과 단양군의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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