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직원 코로나19 확진…2교대 재택근무 실시

입력 2020.08.19 (22:59) 수정 2020.08.1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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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일하는 포스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포스코는 포스코센터 직원 1명이 오늘(19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해당 직원이 전남 광양에 교육을 받으러 가다가 증상이 있어 보건소에서 확진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또, 해당 직원이 지난 14일 휴가를 떠났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포스코센터에 출근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확진자 발생에 따라 포스코는 내일(20일)부터 포스코센터 직원 1천5백여 명에 대해 2교대 재택근무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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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직원 코로나19 확진…2교대 재택근무 실시
    • 입력 2020-08-19 22:59:53
    • 수정2020-08-19 23:04:29
    사회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일하는 포스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포스코는 포스코센터 직원 1명이 오늘(19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해당 직원이 전남 광양에 교육을 받으러 가다가 증상이 있어 보건소에서 확진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또, 해당 직원이 지난 14일 휴가를 떠났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포스코센터에 출근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확진자 발생에 따라 포스코는 내일(20일)부터 포스코센터 직원 1천5백여 명에 대해 2교대 재택근무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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