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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로 러시아 오징어 조업 차질 우려
입력 2020.08.19 (23:47) 수정 2020.08.20 (00:04) 뉴스9(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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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로 인해 우리나라 어선의 러시아 어장 오징어 조업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내일(20일)부터 도내 오징어채낚기 어선 22척이 러시아 어장으로 떠나지만,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해상에서 14일 간 대기한 뒤 러시아측의 검사와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러시아 수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환동해본부는 조업이 늦어지는 채낚기 어민들을 위해 입어 경비와 유류비 등 모두 8억5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내일(20일)부터 도내 오징어채낚기 어선 22척이 러시아 어장으로 떠나지만,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해상에서 14일 간 대기한 뒤 러시아측의 검사와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러시아 수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환동해본부는 조업이 늦어지는 채낚기 어민들을 위해 입어 경비와 유류비 등 모두 8억5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코로나19 검사로 러시아 오징어 조업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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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9 23:47:14
- 수정2020-08-20 00:04:35

코로나19 검사로 인해 우리나라 어선의 러시아 어장 오징어 조업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내일(20일)부터 도내 오징어채낚기 어선 22척이 러시아 어장으로 떠나지만,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해상에서 14일 간 대기한 뒤 러시아측의 검사와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러시아 수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환동해본부는 조업이 늦어지는 채낚기 어민들을 위해 입어 경비와 유류비 등 모두 8억5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내일(20일)부터 도내 오징어채낚기 어선 22척이 러시아 어장으로 떠나지만,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해상에서 14일 간 대기한 뒤 러시아측의 검사와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러시아 수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환동해본부는 조업이 늦어지는 채낚기 어민들을 위해 입어 경비와 유류비 등 모두 8억5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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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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