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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8.20 (21:58) 수정 2020.08.2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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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습하고 더우셨죠.

복구작업 한창인 수해 지역은 더 어렵습니다.

조금만 일해도 땀이 줄줄 흐르는데 코로나19 탓에 자원봉사자도 줄어 힘든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해가 컸던 전남 구례에서 목욕탕 두 곳이 주민들을 위해 이달 말까지 무료로 문을 엽니다.

속상한 마음까지 싹~ 씻어주고 싶은 마음이겠죠.

이웃을 일으키는 건 언제나 그렇듯 같은 이웃입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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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20 22:19:20
    • 수정2020-08-20 22:22:58
    뉴스 9
오늘(20일) 습하고 더우셨죠.

복구작업 한창인 수해 지역은 더 어렵습니다.

조금만 일해도 땀이 줄줄 흐르는데 코로나19 탓에 자원봉사자도 줄어 힘든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해가 컸던 전남 구례에서 목욕탕 두 곳이 주민들을 위해 이달 말까지 무료로 문을 엽니다.

속상한 마음까지 싹~ 씻어주고 싶은 마음이겠죠.

이웃을 일으키는 건 언제나 그렇듯 같은 이웃입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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