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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 내달 코로나 백신 3상시험 시작…‘세계 최대규모’
입력 2020.08.21 (03:58) 수정 2020.08.21 (04:50) 국제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다음달(9월)부터 코로나19 백신의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간다고 CNBC방송 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번 시험은 미국과 복수의 다른 나라에 걸쳐 총 180곳에서 최대 6만 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에게 백신 또는 플라시보(가짜약)를 투여한 뒤 비교 분석해 백신의 효험과 안전성을 입증할 예정입니다.

제이크 사전트 존슨앤드존슨 대변인은 CNBC에 "우리의 3상 시험은 감염률이 높은 지역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의 3상 임상시험은 세계 최대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지난달 나란히 3상 임상시험에 착수한 미 바이오기업 모더나와 대형제약사 화이자의 임상시험 참가자는 각각 3만 명으로 존슨앤드존슨의 절반 수준입니다.

모더나와 화이자 외에 중국 시노백과 시노팜도 이미 3상 시험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또 영국 아스트라제네카도 이르면 내달 3상 시험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160개 이상의 백신 개발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최소 30개는 임상시험 단계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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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존슨앤드존슨, 내달 코로나 백신 3상시험 시작…‘세계 최대규모’
    • 입력 2020-08-21 03:58:18
    • 수정2020-08-21 04:50:00
    국제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다음달(9월)부터 코로나19 백신의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간다고 CNBC방송 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번 시험은 미국과 복수의 다른 나라에 걸쳐 총 180곳에서 최대 6만 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에게 백신 또는 플라시보(가짜약)를 투여한 뒤 비교 분석해 백신의 효험과 안전성을 입증할 예정입니다.

제이크 사전트 존슨앤드존슨 대변인은 CNBC에 "우리의 3상 시험은 감염률이 높은 지역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의 3상 임상시험은 세계 최대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지난달 나란히 3상 임상시험에 착수한 미 바이오기업 모더나와 대형제약사 화이자의 임상시험 참가자는 각각 3만 명으로 존슨앤드존슨의 절반 수준입니다.

모더나와 화이자 외에 중국 시노백과 시노팜도 이미 3상 시험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또 영국 아스트라제네카도 이르면 내달 3상 시험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160개 이상의 백신 개발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최소 30개는 임상시험 단계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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