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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편에 178원…100년 전 티켓 가격으로 미 극장 재개장
입력 2020.08.21 (04:20) 수정 2020.08.21 (04:57) 국제
미국의 최대 극장 체인인 AMC가 영화 1편 관람에 178원이라는 100년 전의 티켓 가격을 내세우며 영업을 재개했다고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월 영화관 문을 닫은 지 5개월 만입니다.

AMC는 재개장 첫날인 이날 하루 동안 영화 티켓 1장을 15센트(178.28원)에 팔았습니다. 이는 AMC 창업주가 1920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첫 극장을 설립했을 때의 영화 관람료입니다.

AMC는 이날 애틀랜타, 시카고, 댈러스, 마이애미, 라스베이거스, 세인트루이스 등 100곳에서 우선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상영 영화는 신작이 아니라 '블랙 팬서'(2018년),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1980년) 등 기존의 블럭버스터 영화였습니다.

21일에는 티켓 1장당 5달러(5천900원)에 '인셉션'(2010년) 개봉 10주년 기념판과 '백 투 더 퓨처'(1985년), '고스트버스터즈'(1984년), '그리스'(1978년) 등을 재상영합니다.

AMC는 다음 달 3일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블록버스터 신작 영화 '테넷'의 개봉에 맞춰 전체 600개 극장 가운데 3분의 2를 다시 가동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영화 1편에 178원…100년 전 티켓 가격으로 미 극장 재개장
    • 입력 2020-08-21 04:20:45
    • 수정2020-08-21 04:57:23
    국제
미국의 최대 극장 체인인 AMC가 영화 1편 관람에 178원이라는 100년 전의 티켓 가격을 내세우며 영업을 재개했다고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월 영화관 문을 닫은 지 5개월 만입니다.

AMC는 재개장 첫날인 이날 하루 동안 영화 티켓 1장을 15센트(178.28원)에 팔았습니다. 이는 AMC 창업주가 1920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첫 극장을 설립했을 때의 영화 관람료입니다.

AMC는 이날 애틀랜타, 시카고, 댈러스, 마이애미, 라스베이거스, 세인트루이스 등 100곳에서 우선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상영 영화는 신작이 아니라 '블랙 팬서'(2018년),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1980년) 등 기존의 블럭버스터 영화였습니다.

21일에는 티켓 1장당 5달러(5천900원)에 '인셉션'(2010년) 개봉 10주년 기념판과 '백 투 더 퓨처'(1985년), '고스트버스터즈'(1984년), '그리스'(1978년) 등을 재상영합니다.

AMC는 다음 달 3일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블록버스터 신작 영화 '테넷'의 개봉에 맞춰 전체 600개 극장 가운데 3분의 2를 다시 가동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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