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단속 걸리자 30km 도주 40대 경찰에 붙잡혀
입력 2020.08.21 (06:00)
수정 2020.08.2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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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은 음주 단속을 거부하고 달아난 혐의로 43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어제(20) 새벽 3시 20분쯤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가 음주 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되자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전주 한옥마을을 거쳐 30여 킬로미터 떨어진 전북 완주군 상관면까지 도주했고,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차를 벌이고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정 씨는 어제(20) 새벽 3시 20분쯤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가 음주 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되자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전주 한옥마을을 거쳐 30여 킬로미터 떨어진 전북 완주군 상관면까지 도주했고,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차를 벌이고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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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단속 걸리자 30km 도주 40대 경찰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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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1 06:00:03
- 수정2020-08-21 06:56:59
전북지방경찰청은 음주 단속을 거부하고 달아난 혐의로 43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어제(20) 새벽 3시 20분쯤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가 음주 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되자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전주 한옥마을을 거쳐 30여 킬로미터 떨어진 전북 완주군 상관면까지 도주했고,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차를 벌이고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정 씨는 어제(20) 새벽 3시 20분쯤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가 음주 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되자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전주 한옥마을을 거쳐 30여 킬로미터 떨어진 전북 완주군 상관면까지 도주했고,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차를 벌이고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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