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실업 악화에도 기술주 강세…다우, 0.17% 상승 마감

입력 2020.08.21 (06:29) 수정 2020.08.2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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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실업 지표 악화에도 애플 등 기술 기업 주가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7%,46.85포인트 상승한 27,739.7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66포인트 오른 3,385.5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8.49포인트 상승한 11,264.9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미국 실업 지표와 주요 기술기업 주가, 미·중 관계 관련 소식 등을 주시한 시장은 장초 하락 출발했지만 애플 등 핵심 기술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 데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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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21 06:29:32
    • 수정2020-08-21 06:56:24
    국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실업 지표 악화에도 애플 등 기술 기업 주가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7%,46.85포인트 상승한 27,739.7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66포인트 오른 3,385.5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8.49포인트 상승한 11,264.9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미국 실업 지표와 주요 기술기업 주가, 미·중 관계 관련 소식 등을 주시한 시장은 장초 하락 출발했지만 애플 등 핵심 기술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 데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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