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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타고 바다로!…통영 요트학교 ‘인기’
입력 2020.08.21 (08:11) 수정 2020.08.21 (09:22) 뉴스광장(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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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레저활동 종류가 점차 많아지면서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요트를 배우며 거친 파도와 바람을 헤치고 협동심과 정신력을 키우는 청소년들을 만나봤습니다.

박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570여 개 섬으로 이뤄져 요트의 성지로 불리는 통영 앞바다.

청소년들이 소형 요트인 딩기를 타고 바다를 향해 나아갑니다.

[김동환/통영시 도남동 : "기분 좋은데, 뭔가 무서울 것 같고 재밌을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수업 때 배운 방향 전환 법, 태킹도 해보며 조금씩 자신감이 붙고, 여유를 부리며 바다를 가릅니다.

청소년들은 요트를 운항하며 협동심과 자립심을 키우게 됩니다.

[황지성/통영시 산양읍 : "확실히 시원하고, 재밌어요. 다시 와서 시원한 바람 쐬면 좋을 것 같아요."]

요트 체험의 하이라이트인 크루저 요트 체험.

몸은 흔들려도 바다 위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하며 갈매기와 교감도 나눠봅니다.

[노윤찬/통영시 무전동 : "처음에는 살짝 무서웠어요. 하지만 막상 나중에 되니까 재밌었고, 갈매기한테 과자도 주고, 파도가 오면 좀 마음이 간지러웠어요."]

크루저 요트가 향한 곳은 한산대첩 승전항로.

청소년들은 400여년 전 이순신 장군이 군선을 호령했을 당시를 떠올려봅니다.

[김용호/통영요트학교 사무국장 : "이 바다에서 호국 정신도 배우고, 이렇게 재밌는 요트도 배울 수 있는 통영 바다로 꼭 다들 요트 배우러 오십시오."]

청소년들이 이순신 장군이 지킨 바다를 누비며 더 넓은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요트가 좋은 경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KBS 뉴스 박상현입니다.

촬영:안승호
  • 요트 타고 바다로!…통영 요트학교 ‘인기’
    • 입력 2020-08-21 08:11:17
    • 수정2020-08-21 09:22:28
    뉴스광장(창원)
[앵커]

레저활동 종류가 점차 많아지면서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요트를 배우며 거친 파도와 바람을 헤치고 협동심과 정신력을 키우는 청소년들을 만나봤습니다.

박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570여 개 섬으로 이뤄져 요트의 성지로 불리는 통영 앞바다.

청소년들이 소형 요트인 딩기를 타고 바다를 향해 나아갑니다.

[김동환/통영시 도남동 : "기분 좋은데, 뭔가 무서울 것 같고 재밌을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수업 때 배운 방향 전환 법, 태킹도 해보며 조금씩 자신감이 붙고, 여유를 부리며 바다를 가릅니다.

청소년들은 요트를 운항하며 협동심과 자립심을 키우게 됩니다.

[황지성/통영시 산양읍 : "확실히 시원하고, 재밌어요. 다시 와서 시원한 바람 쐬면 좋을 것 같아요."]

요트 체험의 하이라이트인 크루저 요트 체험.

몸은 흔들려도 바다 위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하며 갈매기와 교감도 나눠봅니다.

[노윤찬/통영시 무전동 : "처음에는 살짝 무서웠어요. 하지만 막상 나중에 되니까 재밌었고, 갈매기한테 과자도 주고, 파도가 오면 좀 마음이 간지러웠어요."]

크루저 요트가 향한 곳은 한산대첩 승전항로.

청소년들은 400여년 전 이순신 장군이 군선을 호령했을 당시를 떠올려봅니다.

[김용호/통영요트학교 사무국장 : "이 바다에서 호국 정신도 배우고, 이렇게 재밌는 요트도 배울 수 있는 통영 바다로 꼭 다들 요트 배우러 오십시오."]

청소년들이 이순신 장군이 지킨 바다를 누비며 더 넓은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요트가 좋은 경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KBS 뉴스 박상현입니다.

촬영:안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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