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대하는 전국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오늘부터 무기한 집단 휴진에 들어감에 따라 충북에서도 대부분의 전공의들이 휴진에 참여할 전망입니다.
충청북도는 충북대병원과 청주성모병원, 건국대 충주병원 등 대형병원 전공의 180여 명 중 160여 명이 이번 집단 휴진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병원들은 집단 휴진에 대비해 수술과 검사 일정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은 오늘 오전 7시부터 인턴과 레지던트 4년 차를 시작으로 내일은 레지던트 3년 차, 23일에는 1년 차와 2년 차가 차례로 휴진합니다.
충청북도는 충북대병원과 청주성모병원, 건국대 충주병원 등 대형병원 전공의 180여 명 중 160여 명이 이번 집단 휴진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병원들은 집단 휴진에 대비해 수술과 검사 일정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은 오늘 오전 7시부터 인턴과 레지던트 4년 차를 시작으로 내일은 레지던트 3년 차, 23일에는 1년 차와 2년 차가 차례로 휴진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공의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충북 160명 참여
-
- 입력 2020-08-21 08:28:57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대하는 전국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오늘부터 무기한 집단 휴진에 들어감에 따라 충북에서도 대부분의 전공의들이 휴진에 참여할 전망입니다.
충청북도는 충북대병원과 청주성모병원, 건국대 충주병원 등 대형병원 전공의 180여 명 중 160여 명이 이번 집단 휴진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병원들은 집단 휴진에 대비해 수술과 검사 일정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은 오늘 오전 7시부터 인턴과 레지던트 4년 차를 시작으로 내일은 레지던트 3년 차, 23일에는 1년 차와 2년 차가 차례로 휴진합니다.
-
-
조진영 기자 1234@kbs.co.kr
조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