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2명 발생’ 곡성군, 수해복구 중단

입력 2020.08.21 (08:38) 수정 2020.08.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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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오면서 수해복구 활동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곡성군은 이재민 가운데 2명이 지난 1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공무원과 군인, 자원봉사자 등 복구인력과 장비를 모두 철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곡성군은 확진자가 다녀간 곳에 대해 긴급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확진자와 접촉한 87명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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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자 2명 발생’ 곡성군, 수해복구 중단
    • 입력 2020-08-21 08:38:37
    • 수정2020-08-21 09:04:41
    뉴스광장(광주)
곡성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오면서 수해복구 활동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곡성군은 이재민 가운데 2명이 지난 1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공무원과 군인, 자원봉사자 등 복구인력과 장비를 모두 철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곡성군은 확진자가 다녀간 곳에 대해 긴급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확진자와 접촉한 87명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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