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택 매매 급증…“더 오르기 전 구입”
입력 2020.08.21 (08:39)
수정 2020.08.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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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의 주택 매매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달 광주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3천 4백여 건으로 1년 전보다 55% 증가했고 전남도 4천 백여 건으로 95% 늘었습니다.
반면 광주전남의 전월세 거래량은 6천 3백여 건으로 1년 전보다 0.2% 줄었습니다.
주택 업계에서는 새 아파트 공급과 함께 집값이 더 오르기 전에 서둘러 주택을 구입하려는 이른바 '공포 매수' 심리가 커지면서 실수요자들이 적극 매수에 나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달 광주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3천 4백여 건으로 1년 전보다 55% 증가했고 전남도 4천 백여 건으로 95% 늘었습니다.
반면 광주전남의 전월세 거래량은 6천 3백여 건으로 1년 전보다 0.2% 줄었습니다.
주택 업계에서는 새 아파트 공급과 함께 집값이 더 오르기 전에 서둘러 주택을 구입하려는 이른바 '공포 매수' 심리가 커지면서 실수요자들이 적극 매수에 나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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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주택 매매 급증…“더 오르기 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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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1 08: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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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의 주택 매매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달 광주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3천 4백여 건으로 1년 전보다 55% 증가했고 전남도 4천 백여 건으로 95% 늘었습니다.
반면 광주전남의 전월세 거래량은 6천 3백여 건으로 1년 전보다 0.2% 줄었습니다.
주택 업계에서는 새 아파트 공급과 함께 집값이 더 오르기 전에 서둘러 주택을 구입하려는 이른바 '공포 매수' 심리가 커지면서 실수요자들이 적극 매수에 나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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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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