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폭우 피해 농민에 무이자 자금 지원
입력 2020.08.21 (08:40)
수정 2020.08.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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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이 금융권 최초로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에게 무이자로 자금을 지원합니다.
전남농협은 다음 달 29일까지 재난지역에서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에게 최대 천 만원 이내에서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농협은 또 기존 대출 고객 피해자에 대해서도 대출 상환 기한을 연장하거나 이자 납입 유혜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전남농협은 다음 달 29일까지 재난지역에서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에게 최대 천 만원 이내에서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농협은 또 기존 대출 고객 피해자에 대해서도 대출 상환 기한을 연장하거나 이자 납입 유혜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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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농협, 폭우 피해 농민에 무이자 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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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1 08:40:17
- 수정2020-08-21 08:40:19
전남농협이 금융권 최초로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에게 무이자로 자금을 지원합니다.
전남농협은 다음 달 29일까지 재난지역에서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에게 최대 천 만원 이내에서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농협은 또 기존 대출 고객 피해자에 대해서도 대출 상환 기한을 연장하거나 이자 납입 유혜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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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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