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입력 2020.08.21 (09:48) 수정 2020.08.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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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기흥사업장 기술동 1층 사무공간에서 근무하던 직원 1명이 오늘(21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직원은 19일까지 근무 뒤 어제는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어제 정기 방역을 했으며 오늘 추가 방역을 실시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인력은 자택에 격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직원이 일하던 공간은 생산과 무관해 공장은 정상 가동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어제(20일)는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R&D센터와 LG전자 가산R&D캠퍼스, 그제(19일)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사업장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일부 사업장이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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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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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 입력 2020-08-21 09:48:23
    • 수정2020-08-21 09:54:27
    경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기흥사업장 기술동 1층 사무공간에서 근무하던 직원 1명이 오늘(21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직원은 19일까지 근무 뒤 어제는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어제 정기 방역을 했으며 오늘 추가 방역을 실시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인력은 자택에 격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직원이 일하던 공간은 생산과 무관해 공장은 정상 가동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어제(20일)는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R&D센터와 LG전자 가산R&D캠퍼스, 그제(19일)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사업장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일부 사업장이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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