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집합금지명령에도 영업…주점 등 12곳 적발
입력 2020.08.21 (11:07)
수정 2020.08.2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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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부터 부산지역 고위험시설에 집합금지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영업을 강행한 주점과 노래연습장 등이 적발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업소가 있다는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확인한 결과 주점 2곳과 노래연습장 8곳, PC방 2곳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집합금지 명령이 시행된 첫날 경찰에 70여 건의 위반업소 신고가 접수됐지만, 부산시와 자치단체는 단속반을 운영하지 않거나 연락이 안 돼 현장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업소가 있다는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확인한 결과 주점 2곳과 노래연습장 8곳, PC방 2곳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집합금지 명령이 시행된 첫날 경찰에 70여 건의 위반업소 신고가 접수됐지만, 부산시와 자치단체는 단속반을 운영하지 않거나 연락이 안 돼 현장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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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집합금지명령에도 영업…주점 등 12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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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1 11:07:27
- 수정2020-08-21 14:20:34
오늘 새벽 0시부터 부산지역 고위험시설에 집합금지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영업을 강행한 주점과 노래연습장 등이 적발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업소가 있다는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확인한 결과 주점 2곳과 노래연습장 8곳, PC방 2곳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집합금지 명령이 시행된 첫날 경찰에 70여 건의 위반업소 신고가 접수됐지만, 부산시와 자치단체는 단속반을 운영하지 않거나 연락이 안 돼 현장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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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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