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도권 중환자 치료병상, 2주 안에 60개 추가 확보 예정”

입력 2020.08.21 (11:37) 수정 2020.08.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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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면서 정부가 수도권 지역의 병상과 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1일) 수도권의 중환자 치료 병상은 74개 병상의 여유가 있고 1주일 이내 30개 병상, 2주일 이내에는 추가로 30개 병상을 확보해 모두 60개 병상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지역의 감염병전담병원 입원 병상은 현재 672개 병상 여유가 있고 90여 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증 환자를 치료하는 생활치료센터는 다음 주까지 모두 4개소를 추가로 개소해 758명의 추가 입소 여력을 확보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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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수도권 중환자 치료병상, 2주 안에 60개 추가 확보 예정”
    • 입력 2020-08-21 11:37:32
    • 수정2020-08-21 11:47:31
    사회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면서 정부가 수도권 지역의 병상과 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1일) 수도권의 중환자 치료 병상은 74개 병상의 여유가 있고 1주일 이내 30개 병상, 2주일 이내에는 추가로 30개 병상을 확보해 모두 60개 병상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지역의 감염병전담병원 입원 병상은 현재 672개 병상 여유가 있고 90여 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증 환자를 치료하는 생활치료센터는 다음 주까지 모두 4개소를 추가로 개소해 758명의 추가 입소 여력을 확보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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