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역 2분기 경제 성적 ‘흐림’
입력 2020.08.21 (12:16)
수정 2020.08.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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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광주전남 지역의 올 2분기 경제성적이 여전히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전국 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호남권의 수출액은 9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줄었고, 취업자 수는 8천4백 명이 감소했습니다.
광공업 생산액은 자동차 등의 생산이 줄면서 7.6% 하락했고 건설 수주액도 19%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전국 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호남권의 수출액은 9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줄었고, 취업자 수는 8천4백 명이 감소했습니다.
광공업 생산액은 자동차 등의 생산이 줄면서 7.6% 하락했고 건설 수주액도 1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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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지역 2분기 경제 성적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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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1 12:16:08
- 수정2020-08-21 12:16:10

코로나19 여파로 광주전남 지역의 올 2분기 경제성적이 여전히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전국 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호남권의 수출액은 9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줄었고, 취업자 수는 8천4백 명이 감소했습니다.
광공업 생산액은 자동차 등의 생산이 줄면서 7.6% 하락했고 건설 수주액도 1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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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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