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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경남 광복절 집회 관련 등 5명 확진
입력 2020.08.21 (12:17) 수정 2020.08.21 (13:2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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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에서도 지역감염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5명이 추가됐습니다.

이 가운데 광복절 집회 참가자 2명에, 이들의 가족 접촉자 2명으로 확인돼 지역감염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경재 기자! 경남,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경남에서는 사흘째 지역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모두 5명인데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 관련이 4명입니다.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진주 거주 50대 여성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광명시 생명수 치유센터에서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목사와 접촉했습니다.

접촉자는 가족과 치유센터 동반자 등 3명으로 파악됩니다.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김해 40대 남성도 확진됐습니다.

접촉자 가운데 10대 딸이 확진됐습니다.

초등학생인데 방학 중이어서 지난 6일 뒤 학교를 가지 않았습니다.

가족 전파는 한 사례가 더 있습니다.

수도권 방문으로 어제 확진된 창원 40대 남성의 자녀인 10대 남성도 초등학생으로 지난 7일 뒤 등교를 하지 않았습니다.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창원 60대 여성도 확진됐습니다.

접촉자는 가족 1명으로 검사 예정이며, 지난 18일 마산회원구 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광복절 집회 참가자 명단을 제출할 것을 각 지역 인솔자를 대상으로 긴급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명단을 제출하지 않은 창원시 인솔자 4명에 대해 어제 오후 경남지방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남도 방역당국은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 경남 참가자 1,237명 가운데 모두 1,025명을 검사했습니다.

경남도는 브리핑을 통해 경남의 재확산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집회 참가자는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검사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잠복기 동안 외출을 자제하고 자가격리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지금까지 경남도청에서 KBS 뉴스 윤경재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경남 광복절 집회 관련 등 5명 확진
    • 입력 2020-08-21 12:18:07
    • 수정2020-08-21 13:22:09
    뉴스 12
[앵커]

경남에서도 지역감염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5명이 추가됐습니다.

이 가운데 광복절 집회 참가자 2명에, 이들의 가족 접촉자 2명으로 확인돼 지역감염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경재 기자! 경남,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경남에서는 사흘째 지역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모두 5명인데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 관련이 4명입니다.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진주 거주 50대 여성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광명시 생명수 치유센터에서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목사와 접촉했습니다.

접촉자는 가족과 치유센터 동반자 등 3명으로 파악됩니다.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김해 40대 남성도 확진됐습니다.

접촉자 가운데 10대 딸이 확진됐습니다.

초등학생인데 방학 중이어서 지난 6일 뒤 학교를 가지 않았습니다.

가족 전파는 한 사례가 더 있습니다.

수도권 방문으로 어제 확진된 창원 40대 남성의 자녀인 10대 남성도 초등학생으로 지난 7일 뒤 등교를 하지 않았습니다.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창원 60대 여성도 확진됐습니다.

접촉자는 가족 1명으로 검사 예정이며, 지난 18일 마산회원구 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광복절 집회 참가자 명단을 제출할 것을 각 지역 인솔자를 대상으로 긴급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명단을 제출하지 않은 창원시 인솔자 4명에 대해 어제 오후 경남지방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남도 방역당국은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 경남 참가자 1,237명 가운데 모두 1,025명을 검사했습니다.

경남도는 브리핑을 통해 경남의 재확산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집회 참가자는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검사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잠복기 동안 외출을 자제하고 자가격리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지금까지 경남도청에서 KBS 뉴스 윤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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