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여성 2명 살해’ 최신종 추가 기소
입력 2020.08.21 (12:50)
수정 2020.08.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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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은 부산에서 온 2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최신종을 추가 기소했습니다.
최신종은 앞서 전주에서 아는 여성을 차에 태워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최신종은 지난 4월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나흘 간격으로 잇따라 살해한 뒤 임실의 강가와 완주의 과수원에 각각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범행의 잔혹성 등이 인정된다며, 지난 5월 심의위원회를 열어 전북에선 처음으로 최 씨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최신종은 앞서 전주에서 아는 여성을 차에 태워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최신종은 지난 4월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나흘 간격으로 잇따라 살해한 뒤 임실의 강가와 완주의 과수원에 각각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범행의 잔혹성 등이 인정된다며, 지난 5월 심의위원회를 열어 전북에선 처음으로 최 씨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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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여성 2명 살해’ 최신종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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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1 12:50:48
- 수정2020-08-21 12:50:50
전주지검은 부산에서 온 2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최신종을 추가 기소했습니다.
최신종은 앞서 전주에서 아는 여성을 차에 태워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최신종은 지난 4월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나흘 간격으로 잇따라 살해한 뒤 임실의 강가와 완주의 과수원에 각각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범행의 잔혹성 등이 인정된다며, 지난 5월 심의위원회를 열어 전북에선 처음으로 최 씨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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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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