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수해지역 정부합동조사 23일까지 연장

입력 2020.08.21 (13:06) 수정 2020.08.2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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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수해지역에 대한 정부 합동조사가 오는 23일까지 연장됩니다.

충청남도는 수해지역에 대한 정부합동조사가 당초 그제(19일)까지 완료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과 피해규모가 예상보다 늘어나 오는 23일까지 조사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장마로 인해 충남에서는 공공과 사유시설 만 3천여 곳에서 1,433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집계됐으며 지금까지 77%의 응급복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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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수해지역 정부합동조사 23일까지 연장
    • 입력 2020-08-21 13:06:04
    • 수정2020-08-21 1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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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수해지역에 대한 정부 합동조사가 오는 23일까지 연장됩니다. 충청남도는 수해지역에 대한 정부합동조사가 당초 그제(19일)까지 완료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과 피해규모가 예상보다 늘어나 오는 23일까지 조사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장마로 인해 충남에서는 공공과 사유시설 만 3천여 곳에서 1,433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집계됐으며 지금까지 77%의 응급복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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