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역장 포함 2명 확진, 역무실 폐쇄
입력 2020.08.21 (13:35)
수정 2020.08.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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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근무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역무실이 폐쇄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역장과 청소 담당 직원이 어제(20일) 오후 확진됐다는 검사 결과를 통보받고 역무실과 청소 직원 휴게실 등을 방역소독한 뒤 폐쇄했습니다.
확진된 직원들은 모두 18일까지 출근했고, 함께 근무한 직원과 사회복무요원 등 31명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입니다.
공사 측은 역사 내 다른 공실에 업무공간을 마련해 업무에는 차질이 없고, 질병관리본부의 지침과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역사를 폐쇄하지 않고 운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지하철 역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확진된 것은 지난 6월 2호선 시청역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서울교통공사는 역장과 청소 담당 직원이 어제(20일) 오후 확진됐다는 검사 결과를 통보받고 역무실과 청소 직원 휴게실 등을 방역소독한 뒤 폐쇄했습니다.
확진된 직원들은 모두 18일까지 출근했고, 함께 근무한 직원과 사회복무요원 등 31명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입니다.
공사 측은 역사 내 다른 공실에 업무공간을 마련해 업무에는 차질이 없고, 질병관리본부의 지침과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역사를 폐쇄하지 않고 운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지하철 역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확진된 것은 지난 6월 2호선 시청역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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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입구역 역장 포함 2명 확진, 역무실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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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1 13:35:24
- 수정2020-08-21 13:48:30
서울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근무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역무실이 폐쇄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역장과 청소 담당 직원이 어제(20일) 오후 확진됐다는 검사 결과를 통보받고 역무실과 청소 직원 휴게실 등을 방역소독한 뒤 폐쇄했습니다.
확진된 직원들은 모두 18일까지 출근했고, 함께 근무한 직원과 사회복무요원 등 31명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입니다.
공사 측은 역사 내 다른 공실에 업무공간을 마련해 업무에는 차질이 없고, 질병관리본부의 지침과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역사를 폐쇄하지 않고 운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지하철 역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확진된 것은 지난 6월 2호선 시청역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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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역장과 청소 담당 직원이 어제(20일) 오후 확진됐다는 검사 결과를 통보받고 역무실과 청소 직원 휴게실 등을 방역소독한 뒤 폐쇄했습니다.
확진된 직원들은 모두 18일까지 출근했고, 함께 근무한 직원과 사회복무요원 등 31명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입니다.
공사 측은 역사 내 다른 공실에 업무공간을 마련해 업무에는 차질이 없고, 질병관리본부의 지침과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역사를 폐쇄하지 않고 운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지하철 역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확진된 것은 지난 6월 2호선 시청역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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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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