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확진자 8명 추가…광화문 집회 관련자 3명

입력 2020.08.21 (17:42) 수정 2020.08.2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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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에서 서울 광화문 집회 관련자 3명을 포함해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대전시는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가했던 동구 삼성동의 60대 남성 1명이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고, 동구 가양동에 사는 20대 여성 확진자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남에서는 아산에서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60대 여성 1명과, 광화문 인근에 머물렀던 50대 여성 1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지난 13일 서울 관악구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또 다른 60대 여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천안에서는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50대 남성 1명이 확진됐고, 천안 목천읍 동산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여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천안 119번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남성도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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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 확진자 8명 추가…광화문 집회 관련자 3명
    • 입력 2020-08-21 17:42:46
    • 수정2020-08-21 21:24:43
    사회
대전과 충남에서 서울 광화문 집회 관련자 3명을 포함해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대전시는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가했던 동구 삼성동의 60대 남성 1명이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고, 동구 가양동에 사는 20대 여성 확진자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남에서는 아산에서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60대 여성 1명과, 광화문 인근에 머물렀던 50대 여성 1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지난 13일 서울 관악구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또 다른 60대 여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천안에서는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50대 남성 1명이 확진됐고, 천안 목천읍 동산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여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천안 119번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남성도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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