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무관용 원칙” “강제수사 검토”…서울 사랑제일교회의 선택은?
입력 2020.08.21 (18:50)
수정 2020.08.2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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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7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치권에서 정부의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늘(21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에서 방역에 협조하지 않는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질타와 함께 강력 대응을 주문했는데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무관용 원칙'을, 김창룡 경찰장장은 '강제 수사 검토'를 밝혔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정부 당국의 방역 실패를 전 목사 탓으로만 돌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전 목사를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단호한 대응을 예고한 정부, 이제 교회가 결단을 내려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심야심에서 확인하시죠.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늘(21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에서 방역에 협조하지 않는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질타와 함께 강력 대응을 주문했는데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무관용 원칙'을, 김창룡 경찰장장은 '강제 수사 검토'를 밝혔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정부 당국의 방역 실패를 전 목사 탓으로만 돌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전 목사를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단호한 대응을 예고한 정부, 이제 교회가 결단을 내려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심야심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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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무관용 원칙” “강제수사 검토”…서울 사랑제일교회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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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1 18:50:07
- 수정2020-08-21 18:51:35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7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치권에서 정부의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늘(21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에서 방역에 협조하지 않는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질타와 함께 강력 대응을 주문했는데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무관용 원칙'을, 김창룡 경찰장장은 '강제 수사 검토'를 밝혔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정부 당국의 방역 실패를 전 목사 탓으로만 돌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전 목사를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단호한 대응을 예고한 정부, 이제 교회가 결단을 내려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심야심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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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늘(21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에서 방역에 협조하지 않는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질타와 함께 강력 대응을 주문했는데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무관용 원칙'을, 김창룡 경찰장장은 '강제 수사 검토'를 밝혔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정부 당국의 방역 실패를 전 목사 탓으로만 돌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전 목사를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단호한 대응을 예고한 정부, 이제 교회가 결단을 내려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심야심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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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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