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 전공의 파업…첫날 인턴·4년 차 전공의 참여

입력 2020.08.21 (19:32) 수정 2020.08.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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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에 반대해 의사단체가 집단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울산지역 대형병원 전공의들도 오늘 오전 7시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울산대병원 인턴과 전공의 4년차 46명을 시작으로 사흘간 순차적으로 종합병원 전공의 125명 대부분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울산지역 종합병원들은 진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오늘부터 전공의 업무에 전임의와 교수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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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도 전공의 파업…첫날 인턴·4년 차 전공의 참여
    • 입력 2020-08-21 19:32:35
    • 수정2020-08-22 17:56:22
    뉴스7(울산)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에 반대해 의사단체가 집단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울산지역 대형병원 전공의들도 오늘 오전 7시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울산대병원 인턴과 전공의 4년차 46명을 시작으로 사흘간 순차적으로 종합병원 전공의 125명 대부분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울산지역 종합병원들은 진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오늘부터 전공의 업무에 전임의와 교수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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