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코로나19 진단검사 학생 10배 급증
입력 2020.08.21 (19:40)
수정 2020.08.2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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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진단검사를 받은 학생 수도 최근 10배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옥천의 첫 학생 확진자가 발생하기 직전인 지난 18일과 19일, 각각 12명, 16명에 그쳤던 검사인원이 어제(20일) 141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교육 당국은 옥천 초등학생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학원생 등 다수가 한꺼번에 검사받았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충북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학생은 모두 5,811명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옥천의 첫 학생 확진자가 발생하기 직전인 지난 18일과 19일, 각각 12명, 16명에 그쳤던 검사인원이 어제(20일) 141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교육 당국은 옥천 초등학생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학원생 등 다수가 한꺼번에 검사받았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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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서 코로나19 진단검사 학생 10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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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1 19:40:48
- 수정2020-08-21 19:40:50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진단검사를 받은 학생 수도 최근 10배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옥천의 첫 학생 확진자가 발생하기 직전인 지난 18일과 19일, 각각 12명, 16명에 그쳤던 검사인원이 어제(20일) 141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교육 당국은 옥천 초등학생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학원생 등 다수가 한꺼번에 검사받았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충북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학생은 모두 5,81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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