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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여유 음압 병상 40여 개…추가 확보 비상
입력 2020.08.21 (19:43) 수정 2020.08.21 (20:39) 뉴스7(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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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강원도 내 음압 병상 부족이 우려돼 추가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는 현재까지 확보된 음압 병상 98개 가운데 절반 이상의 병상에 확진자가 입원해 있어, 남은 여유 병상은 40여 개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확진자 증가로 수요가 늘 경우에는 강릉의료원에 임시병상 90여 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현재까지 확보된 음압 병상 98개 가운데 절반 이상의 병상에 확진자가 입원해 있어, 남은 여유 병상은 40여 개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확진자 증가로 수요가 늘 경우에는 강릉의료원에 임시병상 90여 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 강원도 내 여유 음압 병상 40여 개…추가 확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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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1 19:43:24
- 수정2020-08-21 20:39:23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강원도 내 음압 병상 부족이 우려돼 추가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는 현재까지 확보된 음압 병상 98개 가운데 절반 이상의 병상에 확진자가 입원해 있어, 남은 여유 병상은 40여 개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확진자 증가로 수요가 늘 경우에는 강릉의료원에 임시병상 90여 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현재까지 확보된 음압 병상 98개 가운데 절반 이상의 병상에 확진자가 입원해 있어, 남은 여유 병상은 40여 개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확진자 증가로 수요가 늘 경우에는 강릉의료원에 임시병상 90여 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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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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