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83% “원격수업 교육 효과 낮아”
입력 2020.08.21 (19:55)
수정 2020.08.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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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8명은 원격수업의 교육 효과가 대면수업 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초중고교 교사 4,0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3.0%가 이같이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원격수업을 하면서 느낀 문제점으로는 '학습 격차 심화가 61.8%로 가장 많았고, '피드백의 어려움'이 53.6%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초중고교 교사 4,0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3.0%가 이같이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원격수업을 하면서 느낀 문제점으로는 '학습 격차 심화가 61.8%로 가장 많았고, '피드백의 어려움'이 53.6%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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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 83% “원격수업 교육 효과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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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1 19:55:19
- 수정2020-08-21 19:55:21
교사 10명 중 8명은 원격수업의 교육 효과가 대면수업 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초중고교 교사 4,0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3.0%가 이같이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원격수업을 하면서 느낀 문제점으로는 '학습 격차 심화가 61.8%로 가장 많았고, '피드백의 어려움'이 53.6%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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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현 기자 js-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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